
이어 "지난 1월 30일 코로나19 확진 및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31일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아온 지민은 퇴원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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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빅히트 뮤직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 후 코로나19 격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월 5일 새벽 퇴원 및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월 30일 코로나19 확진 및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31일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아온 지민은 퇴원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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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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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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