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룰 수 있을까
황보의 꿈은 송은이?
"50만원짜리 바지 샀잖아"
황보의 꿈은 송은이?
"50만원짜리 바지 샀잖아"
'국민영수증' 황보가 멋진 50대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황보가 출연했다.
23년차 황보는 "농구, 드럼, 테니스를 하며 멋있는 50대가 되고 싶다.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거 송은이 아니냐. 농구, 테니스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황보는 송은이를 보며 "문제는 다 과거형이라는 점이다. 이러면 안 된다. 너무 일만 한다.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는다. 스킨케어도 잘 안 받지 않나. 그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보는 "한 달에 날 위해 45만 원 정도는 써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언뜻 봐도 450만원은 쓸 것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김숙은 "얼마 전에 우리 만나서 50만원짜리 바지를 사던데 무슨 소리냐"라고 반문했고, 황보는 "산다라, 김숙이 가장 많이 샀고 나는 바지 하나 산 거다. 안 친한 사람과 방송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황보가 출연했다.
23년차 황보는 "농구, 드럼, 테니스를 하며 멋있는 50대가 되고 싶다.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거 송은이 아니냐. 농구, 테니스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황보는 송은이를 보며 "문제는 다 과거형이라는 점이다. 이러면 안 된다. 너무 일만 한다.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는다. 스킨케어도 잘 안 받지 않나. 그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보는 "한 달에 날 위해 45만 원 정도는 써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언뜻 봐도 450만원은 쓸 것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김숙은 "얼마 전에 우리 만나서 50만원짜리 바지를 사던데 무슨 소리냐"라고 반문했고, 황보는 "산다라, 김숙이 가장 많이 샀고 나는 바지 하나 산 거다. 안 친한 사람과 방송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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