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정수빈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 시청을 독려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정수빈은 교육단과 학생회 활동도 꾸준히 하는 등 학내 활동도 열심히하고 남자 선후배들 사이에서 경찰대 여신으로 통하는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인 ‘백선유’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26일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대본 인증샷에서 정수빈은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 담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디즈니+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인만큼 긴장과 떨림이 가득한 가운데 “저는 아주 멋진 ‘백선유’ 역으로 등장하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해와 작품에서 그려질 그녀의 모습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6일 1, 2회가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