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방영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률 15% 달성 시 '라디오스타'에 재출연,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무대를 하겠다"며 파격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연기력, 이준호와 이세영의 케미스트리, '라디오스타' 재출연을 기대하는 시청자의 염원(?)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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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어느 현장보다 즐거웠던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장 분위기를 언급하며, '라디오스타' 재출연을 은근히 기대했다고 귀띔했다. 특히 그는 나날이 오르는 시청률을 보며 "이러다 '라디오스타'에 다시 출연하겠다 싶었다"고 솔직 고백했다.
막강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이준호, 이세영은 물론 시청률 공약 현장에 함께했던 오대환과 '라디오스타'로 예능 첫 출연 신고식을 치를 예능 생초보 장혜진, 강훈, 이민지까지 합세해 미친 연기력을 뛰어넘을 미친 입담을 자랑,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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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임의 궁녀 친구 김복연 역을 맡아 순박한 매력을 뽐냈던 이민지는 실제로도 궁녀 역할을 맡은 배우들끼리 웃음 코드로 하나 된 찐친 사이라고 밝힌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 당시 엄숙한 분위기에서 궁녀즈 배우들끼리 웃음 참기 챌린지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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