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호동 아들 시후, 비거리 엄청나"…김미현 칭찬에 강호동 "먹는 게 닮았다" ('피는 못 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158.1.jpg)
![[종합] "강호동 아들 시후, 비거리 엄청나"…김미현 칭찬에 강호동 "먹는 게 닮았다" ('피는 못 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156.1.jpg)
이날 김병현과 딸 민주는 김미현을 만났다. 김미현과 김병현은 친남매 같은 사이라고. 김미현은 "알고 지낸 지 20년이 지났다. 의리가 있어서 미국에서 경기가 있으면 꼭 와서 응원해주고 밥사주고 친동생 같은 사이"라고 소개했다.
ADVERTISEMENT
이후 이형택도 딸 미나를 데리고 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 미나는 김미현 앞에서 테스트를 받았고 비거리 100m를 넘기며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미현도 깜짝 놀랐고 여러 조언을 건넸다.
민주와 미나는 나란히 서서 연습을 했고 이를 보던 강호동은 "10년 후 이 모습이 스포츠 뉴스 자료 화면이 될 거다"라고 했다. 박찬민은 "US 오픈에서 만날 것 같다"고 도왔고 이형택은 "거기서 제가 어떤 얘기를 하고 있을 지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종합] "강호동 아들 시후, 비거리 엄청나"…김미현 칭찬에 강호동 "먹는 게 닮았다" ('피는 못 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160.1.jpg)
![[종합] "강호동 아들 시후, 비거리 엄청나"…김미현 칭찬에 강호동 "먹는 게 닮았다" ('피는 못 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159.1.jpg)
ADVERTISEMENT
![[종합] "강호동 아들 시후, 비거리 엄청나"…김미현 칭찬에 강호동 "먹는 게 닮았다" ('피는 못 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157.1.jpg)
![[종합] "강호동 아들 시후, 비거리 엄청나"…김미현 칭찬에 강호동 "먹는 게 닮았다" ('피는 못 속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92155.1.jpg)
강호동은 "특별한 거 보다는, 먹는 걸 보면서 하여튼 뭐든 잘 먹어야 한다. 힘을 쓰기 위해선 먹는 게 중요하지 않나"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