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태어날 아이를 맞을 준비에 나섰다.
신다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 아니 조금은 본격적으로 홀리 만날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휴 - 장만할 것도, 공부할 것도 왜 이렇게 많습니까 #종류는 뭐가 이렇게 또 많은 것인가 #임산부 일상"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위치 정보에 "약간 오묘하고 떨리고 기대되고 걱정되고 긴장되고 들뜬 내 마음속에서"라고 적어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을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신다은은 남편 임서인과 유아동용 가구를 살펴보고 있다. 꼼꼼히 살펴보는 신다은의 모습에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의 설렘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아직 살 때 안 된 아이템들이에요", "다은씨 예정일이 언제예요?", "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요즘은 하루면 배송오니 그때그때 구입하셔도 됩니다" 등 반을 보였다.
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신다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 아니 조금은 본격적으로 홀리 만날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휴 - 장만할 것도, 공부할 것도 왜 이렇게 많습니까 #종류는 뭐가 이렇게 또 많은 것인가 #임산부 일상"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위치 정보에 "약간 오묘하고 떨리고 기대되고 걱정되고 긴장되고 들뜬 내 마음속에서"라고 적어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을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신다은은 남편 임서인과 유아동용 가구를 살펴보고 있다. 꼼꼼히 살펴보는 신다은의 모습에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의 설렘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아직 살 때 안 된 아이템들이에요", "다은씨 예정일이 언제예요?", "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요즘은 하루면 배송오니 그때그때 구입하셔도 됩니다" 등 반을 보였다.
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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