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매서운 눈빛 속 들끓는 분노 가득
김범, 여유 넘치는 미소→단상 앞 넘치는 카리스마
각기 다른 분위기에 관심 집중
김범, 여유 넘치는 미소→단상 앞 넘치는 카리스마
각기 다른 분위기에 관심 집중

앞서 자신이 성공적으로 수술한 장광덕 회장(이문수 분)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영민(정지훈 분)은 그 원인을 찾아 나섰고, 한승원(태인호 분)과 장민호(이태성 분)의 은밀한 거래가 있었음을 알게 됐다. 더욱이 차영민은 고승탁(김범 분)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해 그에게 스스로 빙의,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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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단상 앞에 선 고승탁이 카리스마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그의 손짓, 말 하나에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든 좌중이 동요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뒤로 앉아있는 차영민과 고승탁, 그리고 기막혀 하는듯한 한승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사연은 무엇일지, 또 행정부원장 한승원이 흉부외과 회의에 참석한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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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김범, 태인호의 날선 대립 현장은 1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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