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다음도 영어 노래인지 우리말 노래인지?" 라는 앵커의 질문을 받은 정국은 "정해진 게 없어요!" 라고 답했고 이어 갑자기 "모릅니다!" 를 외치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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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정국씨 끝나고 어디가요?", "정국씨 이름이 뭐예요?"라는 진의 물음에도 "모릅니다!" 라는 대답을 일관하며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정국은 카메라를 향해 "제가 또 유행어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이라고 능청스럽고 재치 있게 말했고 "정국씨 고향이 어디에요?" "유행어는 바로?" 라고 끝 없이 장난을 거는 멤버들에게 시종일관 "모릅니다!" 라고 답하며 주체할 수 없는 장꾸미와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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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6시 뉴스 인터뷰를 잘 마쳤습니다. 제가 딱히 한 건 없지만, 앵커님께서 너무 분위기를 잘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했다" 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이에 "ㅋㅋ 정국이의 유행어 모릅니다!! 재치 만점이네" "정국이는 왜 항상 귀여울까 어떠케 1년 365일 쭉 귀여울 수 있는 것일까" "난 오늘 시종일관 모릅니다만 외치는 울 정국이한테 또 한번 반한다" "형들이 놀리는데 계속 모릅니다하는 정국이 귀여워서 우째" " 앞으로 모릅니다도 방탄 사전 유행어로 추가해야겠어여ㅠㅋㅋ" "유행어 하나 만든 정구기" "모릅니다가 이렇게 귀여운 단어였나여"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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