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운한 속마음
마지막날 밤 모습
"아쉬운 것도 있다"
마지막날 밤 모습
"아쉬운 것도 있다"

이창수의 아버지를 만난 뒤, 김은영은 곧바로 침대에 누웠다.
ADVERTISEMENT
새벽에 깬 김은영은 눈물을 흘리며 "자기를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많이 좋아해서 겁나는 것 같아. 어떡해"라고 말했다. 이창수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고 "미안한 것도 있고 아쉬운 것도 있다"라며 "우리가 선택을 하든 안 하든 연락을 안 하고 지내진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