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칼국수 투어
최애 칼국수는?
파브리, 깜짝 놀라
최애 칼국수는?
파브리, 깜짝 놀라
'백종원 클라쓰' 먹는 것에 진심인 백종원과 성시경의 단골 칼국수 맛집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2022년 새해를 여는 첫 메뉴로 칼바람 부는 추운 겨울에 딱 맞는 칼국수를 선보인다.
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이탈리아에서 파스타 대신 칼국수를 선보이겠다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를 위해 자신들의 단골 칼국수 맛집으로 안내했다.
백종원은 할머니의 손맛을 배우고 싶다는 파브리를 대전의 한 식당으로 데려갔고 쫄깃한 칼국수와 깊은 육수 맛에 반한 파브리는 아예 코를 박고 면치기에 집중해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파브리는 "더 배우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웠고 백종원은 대전의 별미 요리에 칼국수 사리를 비벼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칼국수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의 오랜 단골집을 찾아간 파브리는 독특한 면 색깔에 한번, 국물 맛에 또 한 번 놀랐다는데.
'코탈리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식을 좋아하는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가 두 사람의 최애 칼국수를 먹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백종원은 칼국수의 역사와 함께 들깨 칼국수, 버섯 칼국수, 내장 칼국수, 사골 칼국수, 해물 칼국수, 공주 칼국수 등 재료와 지역명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칼국수도 알려준다고 해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칼국수의 무한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종원과 성시경의 칼국수 맛집 투어는 3일 오후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2022년 새해를 여는 첫 메뉴로 칼바람 부는 추운 겨울에 딱 맞는 칼국수를 선보인다.
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이탈리아에서 파스타 대신 칼국수를 선보이겠다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를 위해 자신들의 단골 칼국수 맛집으로 안내했다.
백종원은 할머니의 손맛을 배우고 싶다는 파브리를 대전의 한 식당으로 데려갔고 쫄깃한 칼국수와 깊은 육수 맛에 반한 파브리는 아예 코를 박고 면치기에 집중해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파브리는 "더 배우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웠고 백종원은 대전의 별미 요리에 칼국수 사리를 비벼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칼국수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의 오랜 단골집을 찾아간 파브리는 독특한 면 색깔에 한번, 국물 맛에 또 한 번 놀랐다는데.
'코탈리안'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식을 좋아하는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가 두 사람의 최애 칼국수를 먹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백종원은 칼국수의 역사와 함께 들깨 칼국수, 버섯 칼국수, 내장 칼국수, 사골 칼국수, 해물 칼국수, 공주 칼국수 등 재료와 지역명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칼국수도 알려준다고 해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칼국수의 무한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종원과 성시경의 칼국수 맛집 투어는 3일 오후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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