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녹화
"사이좋게 지내자"
버릴 물건 '경매' 시작
"사이좋게 지내자"
버릴 물건 '경매' 시작
'1박2일' 연정훈이 나이를 황급히 숨겼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새해 첫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4의 서막을 열었던 KBS 본관에 모인 멤버들은 나이 이야기를 했다.
문세윤은 "내가 41세가 됐고 종민이 형은 44세다"라며 연정훈을 가리켰고, 45세가 된 연정훈은 "얘기하지 말자"라며 자신의 나이를 감추려 했다. 이어 문세윤은 "그동안 티격태격했는데 이제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각자 버릴 물건 하나씩을 가져와달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하키채, 연정훈은 스노보드, 딘딘은 TV를 가져왔다. 멤버들은 버릴 물건을 제작진을 상대로 경매를 시작, 자유여행 경비를 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새해 첫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4의 서막을 열었던 KBS 본관에 모인 멤버들은 나이 이야기를 했다.
문세윤은 "내가 41세가 됐고 종민이 형은 44세다"라며 연정훈을 가리켰고, 45세가 된 연정훈은 "얘기하지 말자"라며 자신의 나이를 감추려 했다. 이어 문세윤은 "그동안 티격태격했는데 이제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각자 버릴 물건 하나씩을 가져와달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하키채, 연정훈은 스노보드, 딘딘은 TV를 가져왔다. 멤버들은 버릴 물건을 제작진을 상대로 경매를 시작, 자유여행 경비를 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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