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한소희와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와 한소희가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걸크러시 넘치는 김혜수와 한소희의 모습이 한 프레임에 들어와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수는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에 출연한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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