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톱 송즈 데뷔(Top Songs Debut)’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OST 최초의 기록이다.
지난 29일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즈 데뷔 차트(집계기간 24부터 26일까지) 1위에 올라 강력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같은 기간 ‘Christmas Tree(Instrumental)’도 10위에 올라 뷔는 두 곡을 톱10에 랭크인 시킨 유일한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Christmas Tree’는 스포티파이 미국 톱 송즈 데뷔 차트에서도 4위를 기록해, 뷔의 ‘Christmas Tree’는 치열한 경쟁의 연말 음원시장에서 가장 핫 한 신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는 발매 첫 날 총 146만 회의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 OST 부문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1위 데뷔기록도 세웠다. 이는 올해 공개된 모든 한국 OST 곡 중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한국 OST 최단기 스트리밍 기록도 추가되었다. ‘Christmas Tree’는 지난 28일 오전 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OST 중 최단 500만 기록을 세웠다.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 증가 역시 가파른 상승세다.
뷔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13만7000명의 팔로워가 늘어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O.S.T 발매 다음 날인 25일에는 1위 방탄소년단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고, 24일부터 29일까지 연속 6일간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 증가량을 기록 중이다.
뷔는 지난 해 발표한 OST ‘Sweet Night’로 아이튠즈 톱송차트 최다 1위 세계신기록을 포함해 스포티파티 역대 한국 OST 최고 스트리밍까지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쓴 바 있다.
또한 2021년에도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올해 최다 스트리밍 한국 OST에 등극해 2년 연속 최다 스트리밍곡에 올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29일 ‘Christmas Tree’는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즈 데뷔 차트(집계기간 24부터 26일까지) 1위에 올라 강력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같은 기간 ‘Christmas Tree(Instrumental)’도 10위에 올라 뷔는 두 곡을 톱10에 랭크인 시킨 유일한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Christmas Tree’는 스포티파이 미국 톱 송즈 데뷔 차트에서도 4위를 기록해, 뷔의 ‘Christmas Tree’는 치열한 경쟁의 연말 음원시장에서 가장 핫 한 신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는 발매 첫 날 총 146만 회의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 OST 부문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1위 데뷔기록도 세웠다. 이는 올해 공개된 모든 한국 OST 곡 중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한국 OST 최단기 스트리밍 기록도 추가되었다. ‘Christmas Tree’는 지난 28일 오전 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OST 중 최단 500만 기록을 세웠다.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 증가 역시 가파른 상승세다.
뷔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13만7000명의 팔로워가 늘어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O.S.T 발매 다음 날인 25일에는 1위 방탄소년단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고, 24일부터 29일까지 연속 6일간 K팝 솔로 아티스트 1위 증가량을 기록 중이다.
뷔는 지난 해 발표한 OST ‘Sweet Night’로 아이튠즈 톱송차트 최다 1위 세계신기록을 포함해 스포티파티 역대 한국 OST 최고 스트리밍까지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쓴 바 있다.
또한 2021년에도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올해 최다 스트리밍 한국 OST에 등극해 2년 연속 최다 스트리밍곡에 올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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