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는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기대도 안 했는데 큰 상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 4년 만에 이곳에 와보니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알 것 같다.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늦게 합류해서 이 자리도 굉장히 죄송스럽다. 지석진 형 눈치도 많이 보인다. MSG워너비가 만든 것에 숟가락을 얹은 것 같은 느낌이다. 내년에는 아내와도 같이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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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좋은 케미 만들어 준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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