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로 트로피를 받은 정준하는 "4년 만에 '연예대상'에 초대해준 것도 감사한데 신인상도 줘서 감사하다. 이 나이에 신인상을 다 받아본다. 몸이 좀 긴장해서 눈병이 나서 안대를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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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너무 떨려서 2007년 연예대상에 왔었다. 그때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정준하 씨와 특별상을 받았다. 올해 좋은 일이 많이 있었다. 그 시작점이 싱글벙글쇼 DJ가 아니었나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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