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튀는 빅매치
2라운드 팀 대항전
"단단한 소리 갖고 있다"
2라운드 팀 대항전
"단단한 소리 갖고 있다"

'싱어게인2'는 쟁쟁한 실력자들의 대거 등판으로 시즌 1에 비해 1라운드 올어게인이 2배 이상 많았다. 막강한 조합의 팀들이 시대별 명곡으로 맞대결을 벌이면서 예측불허의 빅매치가 흥미진진하게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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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무대를 찢는 로커들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페스티벌 최강자이자 1라운드에서 이선희에게 "단단한 소리를 갖고 있다. 뒤에 보여줄 게 많다"라는 칭찬을 들은 63호와 드라마 '추노' OST '바꿔'로 무대를 뒤집어놨던 20호가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하드록을 친숙하게 만들며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극찬을 들은 가정식 로커 17호, 보컬과 기타연주 모두 능숙한 서당 로커 13호와 맞붙는다. 유희열이 63호와 20호의 무대에 "귀한 무대를 봤다"라는 극찬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MC 이승기마저 깜짝 놀란 17호와 13호의 파워풀한 무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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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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