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송혜교, 15살 어린 신현지 끌어안고 볼 비쥬..."언니 같은 동생" [TEN★] 입력 2021.12.26 14:44 수정 2021.12.26 14: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15살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한 신현지와 투샷을 공개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같은 동생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신현지와 볼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15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한편 송혜교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김채원, 가창력 논란은 없겠네…성숙하고 깊은 보이스 나 잘 나가는 걸그룹인데…인기 멤버, 美 길바닥 주저 앉았다 위더스, 잘생긴애 옆에 잘생긴애 [TV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