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15살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한 신현지와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같은 동생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신현지와 볼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15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