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회사 더 원 톱 브랜드 소노 디자인팀장인 하영은은 디자이너로서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국내 브랜드의 입지가 해외 브랜드에 비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하영은은 자신만의 능력과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해왔다. 앞서 하영은은 언택트 패션쇼를 개최, 오직 디자인 하나만으로 부딪히는 정면 승부를 했다. 그 결과 하영은의 옷은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짜릿한 성공 후에도 흔들림 없이, 할 말은 하고 자존심은 지키는 하영은의 주체적인 면모가 빛났다. 언택트 패션쇼가 대성공을 거두자 하영은에게는 다양한 관심이 쏟아졌다. 그중에는 오직 명품 디자인만 다루는 유명 매거진의 인터뷰 요청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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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섬세하고 풍성한 감성과 표현력은 극의 깊이와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지헤중'은 멜로물이지만, 송혜교는 로맨스만 보여주지 않는다.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도 보여주고, 일을 향한 가슴 뜨거운 열정도 보여준다. 누군가의 선택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는 주체적인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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