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성이라는 초강수를 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설강화' 3회는 1.9%를 기록했다. 1~2회 3%대 시청률을 보인 ‘설강화’는 특별편성에도 1%대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2회는 5.7%를 기록했고,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13회는 12.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치했다.
토일드라마인 '설강화'는 계속외는 안기부 미화 및 민주화 운동 폄훼 의혹에 3회를 하루 앞서 공개했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특성상 한 번에 모든 서사를 공개 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 전개에서 오해가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시청자분들의 우려를 덜어드리고자 방송을 예정보다 앞당겨 특별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강화' 4~5회는 25,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설강화' 3회는 1.9%를 기록했다. 1~2회 3%대 시청률을 보인 ‘설강화’는 특별편성에도 1%대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2회는 5.7%를 기록했고,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13회는 12.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치했다.
토일드라마인 '설강화'는 계속외는 안기부 미화 및 민주화 운동 폄훼 의혹에 3회를 하루 앞서 공개했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특성상 한 번에 모든 서사를 공개 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 전개에서 오해가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시청자분들의 우려를 덜어드리고자 방송을 예정보다 앞당겨 특별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강화' 4~5회는 25,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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