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보내주셨는데 게을러서 늦어진 포스팅. 예쁘게 잘 신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지혜는 한 편집숍에게 선물 받은 신발 인증샷도 올렸다. 앵클부츠를 신고 의자에 앉아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거울을 찍었다. 우아하고 도도한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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