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 부산 웅리버 회원들이 사랑의 열매 부산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1006만 7895원을 기부했다.
20일 영웅시대 부산 웅리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사랑의 열매 부산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영,유아 및 생리대 지원 그리고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에도 비영리 공익법인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부산지역 노숙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무명시절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이어온 가수 임영웅의 선행을 본받아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았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감염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솔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6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영웅은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20일 영웅시대 부산 웅리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사랑의 열매 부산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영,유아 및 생리대 지원 그리고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에도 비영리 공익법인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부산지역 노숙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무명시절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이어온 가수 임영웅의 선행을 본받아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았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감염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솔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6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영웅은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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