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보낸 크리스마스를 추억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태어난 후 해마다 Landmark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사진 찍는 것이 우리 가족의 전통(?!). 남편이 아이를 들어올리는 포즈도 늘 하던 것인데 내년에는 불가능하지 싶다. 예전 사진까지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다! *마지막 아기 때 사진은 공개입니다! 오래된 사진이라 살짝 공개해요! #사진을 넘길수록 일 년씩 내려감 #작년엔 내가 격리 중이라 내 사진이 없음 #몇 년 후에는 나한테 어깨동무 할 것 같은 아들 #이젠 난 안아서 들어올리지 못 함 #홍콩 #크리스마스"라고 글을 썼다. 강수정은 몇 년간 크리스마스에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찍은 사진들도 게재했다. 작은 아이였던 강수정의 아들은 어느새 한손으로 안기 버거울 만큼 훌쩍 컸다. 강수정은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단란하고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태어난 후 해마다 Landmark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사진 찍는 것이 우리 가족의 전통(?!). 남편이 아이를 들어올리는 포즈도 늘 하던 것인데 내년에는 불가능하지 싶다. 예전 사진까지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다! *마지막 아기 때 사진은 공개입니다! 오래된 사진이라 살짝 공개해요! #사진을 넘길수록 일 년씩 내려감 #작년엔 내가 격리 중이라 내 사진이 없음 #몇 년 후에는 나한테 어깨동무 할 것 같은 아들 #이젠 난 안아서 들어올리지 못 함 #홍콩 #크리스마스"라고 글을 썼다. 강수정은 몇 년간 크리스마스에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찍은 사진들도 게재했다. 작은 아이였던 강수정의 아들은 어느새 한손으로 안기 버거울 만큼 훌쩍 컸다. 강수정은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단란하고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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