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기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한껏 뽐냈다.
영기는 지난 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나의 애창곡으로 꾸며진 ‘가요무대’에서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기는 ‘나야 나’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 깔끔한 라이브 실력과 풍부한 무대 매너를 보여 몰입도를 더했다.
이어 영기는 붉은 패턴의 수트와 의상을 입고 나와 훤칠한 비주얼과 폭발적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과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앞으로 영기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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