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이준영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에 종영한 KBS2 ‘이미테이션’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톱 아이돌 ‘권력’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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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직후 이준영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AAA에 감사하다. 올해 ‘이미테이션’, ‘D.P.’, ‘너의 밤이 되어 줄게’로 시청자분들을 만났는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시청자분들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외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소속사 제이플랙스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 심도 있고 매 순간순간 고민하는 배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현재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출연 중이며 내년 2월 넷플릭스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와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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