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제주도의 매력에 빠졌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 제주 사랑할 수밖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는 제주 여행 중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제주 풍광에 취한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제주에서 만난 이태리"라며 주문한 이탈리안 요리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요리도 힐링하고 있는 아야네의 행복한 마음이 사진으로 전해진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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