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차세대 군통령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버가부(bugAboo)는 최근 발매된 병영 매거진 화보에 참여, 데뷔 후 첫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버가부(bugAboo)는 겨울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러블리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시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버가부(bugAboo)는 레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고, 버가부(bugAboo)만의 풋풋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상큼함과 대비되는 올블랙 의상으로 강렬한 걸크러시를 자랑한 버가부(bugAboo)의 단체 사진도 함께 공개돼 새로운 ‘군통령’의 탄생을 알렸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화보컷들을 통해 버가부(bugAboo)는 대중은 물론, 국군 장병의 마음도 홀렸고, 앞으로 버가부(bugAboo)가 보여줄 화보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멤버 초연과 시안의 패션 트렌드 매거진 화보에 이어 처음으로 공개된 버가부(bugAboo) 단체 화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버가부(bugAboo)는 다양한 화보를 통해 무대 밖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데뷔 앨범 ‘bugAboo’ 공식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버가부(bugAboo)는 글로벌 팬덤의 재컴백 요청에 27일 MBC ‘쇼! 음악중심’과 30일 SBS MTV ‘더쇼’ 출연을 확정 지어 ‘글로벌 루키’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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