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태훈 셰프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전현무는 임태훈 셰프를 “내 동생”이라 소개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자랑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임태훈 셰프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당일 시민 인터뷰를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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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톡파원은 음악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인 테네시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내슈빌의 음악 산업을 상징하는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 돌리 파튼, 테일러 스위프트 등 컨트리 음악 뮤지션들의 전시품들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컨트리 음악이 한국 가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자 이찬원은 썬킴과 함께 한국 스타일의 컨트리 가요 듀엣(?)을 선보이며 ‘찬또위키’의 면모를 발휘, 흥미를 돋운다.
그런가 하면 한국인의 맵부심을 자극하는 내슈빌 핫치킨 먹방을 예고해 맛을 궁금케 한다. 총 8단계의 매운맛 중 원하는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 가운데 임태훈 셰프는 “치킨이 매워 봤자지”라며 K맵부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더불어 채터누가에서 아름다운 룩아웃 마운틴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록 시티, 약 80m 지하 동굴에 자리한 루비 폭포의 풍경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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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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