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송민호가 약 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MINO - COMING SOON'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화려한 불꽃 소용돌이 배경 중심에 선 송민호의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미지는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 세계의 확장을 암시하는 듯 하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앨범 형태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그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송민호는 지난 19일 진행된 솔로 콘서트 'MANIAC'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최초 공개했다. 이 노래는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그의 담백한 보컬, 뻔하지 않은 멜로디 전개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였던 만큼 그의 새 앨범 타이틀곡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송민호는 앞서 발표한 'XX'와 'TAKE' 두 장의 솔로 정규앨범 모두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 프로듀서로서 역량은 물론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뽐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MINO - COMING SOON'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화려한 불꽃 소용돌이 배경 중심에 선 송민호의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미지는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 세계의 확장을 암시하는 듯 하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앨범 형태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그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송민호는 지난 19일 진행된 솔로 콘서트 'MANIAC'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최초 공개했다. 이 노래는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그의 담백한 보컬, 뻔하지 않은 멜로디 전개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였던 만큼 그의 새 앨범 타이틀곡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송민호는 앞서 발표한 'XX'와 'TAKE' 두 장의 솔로 정규앨범 모두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 프로듀서로서 역량은 물론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뽐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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