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의 데뷔곡 ‘bugAboo’(버가부)가 1500만뷰를 돌파했다.
버가부(bugAboo)의 데뷔 타이틀곡 ‘bugAboo’ 뮤직비디오는 19일 오후 5시 45분께 15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앞서 버가부(bugAboo)는 지난 1일 뮤직비디오 공개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버가부의 타이틀곡 ‘bugAboo’ 뮤직비디오는 초호화 스포츠카부터 컬러풀한 색감, 의문의 유령까지 등장해 티저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공개 직후부터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식 SNS 채널 팔로워 2300만을 지닌 ‘Reuters’와 팔로워 633만을 보유한 ‘BuzzFeed’와 같은 유명 매체는 물론, ‘NME’, ‘PopWrapped’와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Reddit’ 등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1500만뷰를 돌파하면서 갓 데뷔한 신인 그룹이라고 믿을 수 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버가부의 타이틀곡 ‘bugAboo’는 이탈리아풍 웨스턴 사운드와 K-POP(케이팝)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매력적이고 활기찬 곡으로 새로운 세계로 떠난 버가부(bugAboo)의 모험기를 그려냈다. 활기차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주체적이고 말을 건네는 듯한 가사는 버가부(bugAboo)와 함께 새로운 세계로 이동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버가부(bugAboo)는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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