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두 달 비건 생활했다" 이유는?
반전의 과거..."2kg 아령도 못 들었다"
'피나는' 다이어트..."혈변도 봐"
반전의 과거..."2kg 아령도 못 들었다"
'피나는' 다이어트..."혈변도 봐"

최근 예능 루키로 떠오른 정혁은 2015년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를 통해 모델로 정식 데뷔, 현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웹예능 ‘SNL 코리아’에서는 콩트에 도전, 거침없는 코믹 연기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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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혁은 “살을 빼기 위해서 두 달간 비건 생활을 했다. 근육까지 빼서 정말 힘들었다. 지금보다 15~17kg 정도 체중을 감량했었다”라고 밝힌다. 이어 “화장실에 가면 피가 나오기도 했고, 이후 한국에 왔을 때는 2kg 아령도 못 들었다”라며 모델 시절의 고충을 고백해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에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절친 19살 클레어와 17살 매도우가 합류,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어 실력과 하이 텐션으로 ‘대한외국인’을 들었다 놨다 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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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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