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이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호평 속에 종영했던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이어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금새록이 한 통신사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 속 금새록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맑고 밝은 비주얼을 뽐냈다. 또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WHY NOT’ 모양의 핑크색 안경을 착용하고 핑크빛 의상을 톡톡 튀는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금새록은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MC로 활약하며 털털하면서도 당찬 매력의 ‘골목여신’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본업인 연기는 물론, 예능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금새록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