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개원 100일을 축하했다.

민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청순한 화장에 가운을 입고 청초함을 자랑하고 있다. 또 직원들과 함께 즐긴 만찬도 공개했다.

민혜연은 "출근길에 실장님이 축하할 일이 있다고 점심 다 같이 시켜먹자고 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개원 100일이었다"고 즐거워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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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편과도 백일은 챙기지 않았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민혜연은 "귀여운 직원들과 햄버거 점심 함께 하고 앞으로도 힘내서 잘해보기로"라고 밝혔다.

민혜연은 "별다른 홍보 없이도 믿고 찾아와 주시는 청담 에스민의원 고객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 오실 때마다 챙겨주시는 맛난 간식들과 따뜻한 말씀들 덕분에 직원분들과 저 모두 스트레스 없이 밝은 병원 분위기를 만들어갈 수 있어서 참 행복한 날들"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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