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둘째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한 가운데 '빅데이터 차트쇼'가 펼쳐졌다.
이날 DJ 박명수와 전민기 팀장은 '대선'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대선 후보들에게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없다. 모든 분이 생각하는 부동산 문제 같은 것이 해결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민기 팀장은 "저는 아이가 있어서 아이가 잘 사는 나라가 먼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낳는 아이를 나라에서 책임져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민기 팀장은 "나라에서 책임져주면 둘째가 가능하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민기 팀장이 "나라에서 책임져 주는데?"라고 재차 물었지만 박명수는 "왜요?"라며 "둘째는 개인적인 문제다"라고 회피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2일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한 가운데 '빅데이터 차트쇼'가 펼쳐졌다.
이날 DJ 박명수와 전민기 팀장은 '대선'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대선 후보들에게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없다. 모든 분이 생각하는 부동산 문제 같은 것이 해결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민기 팀장은 "저는 아이가 있어서 아이가 잘 사는 나라가 먼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낳는 아이를 나라에서 책임져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민기 팀장은 "나라에서 책임져주면 둘째가 가능하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민기 팀장이 "나라에서 책임져 주는데?"라고 재차 물었지만 박명수는 "왜요?"라며 "둘째는 개인적인 문제다"라고 회피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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