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남편이자 배우 주진모와 함께한 일상을전했다.
민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오프날 녹화가 한 개 뿐이라 일찍 끝난기념으로 오빠와 낮술♡♡♡"이라며 "폴 없이 단둘이 데이트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낮술 한 병 후 집까지 걸어서 귀가!"라며 "예전에는 하이힐 신고 낙산공원도 잘 다녔었는데... 이제는 무리인듯ㅠㅠ 부츠신고 마포대교건너다 발바닥 불나는줄ㅠ"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잔을 바라보며 얼굴이 발그레해진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민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오프날 녹화가 한 개 뿐이라 일찍 끝난기념으로 오빠와 낮술♡♡♡"이라며 "폴 없이 단둘이 데이트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낮술 한 병 후 집까지 걸어서 귀가!"라며 "예전에는 하이힐 신고 낙산공원도 잘 다녔었는데... 이제는 무리인듯ㅠㅠ 부츠신고 마포대교건너다 발바닥 불나는줄ㅠ"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잔을 바라보며 얼굴이 발그레해진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