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요리왕의 탄생'(사진=방송 화면 캡처)
'쿡킹: 요리왕의 탄생'(사진=방송 화면 캡처)

남보라가 칼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 5대 쿡킹 도전자로 허경환, 이채영, 아유미, 남보라, 박정현, 한석준이 수능 요리로 전진의 왕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책까지 낸 경험이 있는 13남매 중의 장녀인 남보라는 "칼질 만큼은 자신이 있다"라며 "매년 소풍때나 김장철이 되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재료를 손질했었다. 웬만한 업장만큼 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요리대결보다 다른 데 관심을 둔다고 말했다. 한석준은 "예전에 제가 K본부에 있을 때 왠만한 스포츠 중계는 다 해봤다"라며 "일전에 용준씨랑 게임 중계도 함께 했었던 1세대 게임 캐스터였는데 나중에 저 자리 한번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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