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이는 지난 5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윤소이는 출산 직후인 만큼 산후 조리에 만전을 기울이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소이는 임신 중에도 남편과 출산을 준비하고 여행을 즐기는 등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올해 9월 만삭 화보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릴 당시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갑니다”라며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고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윤소이는 지난해 방송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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