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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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원톱 솔로' 타이틀을 더욱 확고히 했다.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곡 'XOXO' 뮤직비디오는 8일 기준 한국 유튜브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XOXO'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유튜브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XOXO'는 한국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6위에 오르고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는 등 뛰어난 음원 성적을 기록해 전소미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전소미는 'XOXO'로 아이튠즈 케이팝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수록곡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덤덤(DUMB DUMB)' 역시 차트 상위권에 포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XOXO'는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의 가사가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반전이 인상적인 노래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미국 유명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가 참여해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전소미는 'XOX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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