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1인 피자 알바생으로 '워크맨' 출연
배우 이동욱이 '워크맨'에 출연, 장성규와의 약속을 지켰다.

이동욱은 지난 4월, 본인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직무 체험을 하던 메인 MC 장성규와의 전화통화에서 '워크맨' 애청자임을 밝히며 출연 의사를 구두로 약속했고, 이를 계기로 패스트푸드 특집 ‘고피자’ 편 아르바이트 체험이 성사되었다.

이날 이동욱은 장성규의 부사수로 경기도 평촌에 위치한 고피자 매장을 방문했다. 유니폼을 입고, 섬세한 재료 손질부터 피크타임에 빠르게 피자를 조리하는 등 기존의 피자 제조 방식과 다른 1인 피자 조리 과정을 완벽하게 익히고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청소년층이 주로 방문하는 학원가 매장에서 직접 손님을 응대하고 교감하며 10대 팬층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특히, 이동욱은 장성규의 팬임을 밝히며 초면임에도 완벽한 티키타카 케미를 이루었고, 거침없는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동욱은 ‘고피자’ 브랜드의 모델로 캐스팅되어 지난 8월부터 광고를 통해 ‘1인 피자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워크맨 출연을 통해 이동욱은 약속을 지킴과 동시에 본인이 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몸소 보여줘 훈훈함을 안겼다.

최초로 공개되는 장성규와 이동욱의 만남과 좌충우돌 1인 피자 아르바이트 체험기는 오늘(5일) 오후 6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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