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겨울 대비 쇼핑을 즐겼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함연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방식 함께하려고. Yonji's Winter Shopping"이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함연지는 편안한 차림에 명품브랜드 C사의 목걸이를 한 채 "저의 윈터쇼핑 패키지다. 점퍼들을 좀 샀다"며 박스를 열었다. 함연지는 화이트 점퍼를 입어보며 "곰돌이 재질. 어떠냐. 대만족"이라고 말했다. 갈색 점퍼도 입어보며 "제가 온라인에서 사자마자 품절됐다. 이게 훨씬 더 예쁘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회색 비니와 검정색 비니도 착용해보며 만족감을 표했다. 해당 점퍼들은 각각 약 35만 원, 30만 원, 그리고 비니는 모두 약 10만 원으로, 모두 합하면 약 85만 원이다. 함연지의 힙한 겨울 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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