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가 힙한 멋짐으로 돌아왔다.
더보이즈가 1일 세 번째 싱글 '매버릭(MAVERI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더보이즈의 컴백은 지난 8월 발매한 '스릴링(THRILL-ING)'이후 3개월 만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매버릭'을 포함해 '힙노타이즈(Hypnotized)'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3곡이 수록됐다. 더보이즈는 '매버릭'을 더보이즈만의 '힙한 멋짐'으로 채웠다. 이전 앨범들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힙한 느낌으로 통일됐다.
멤버들의 자신감도 넘쳤다. 뉴는 "확실히 이전 앨범과는 다른 콘셉트라 기대가 더 컸다. 팬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자신했다. 큐도 "이전보다 더 파워풀하고 훨씬 더 멋있어진 모습이다. 각 잡힌 군무와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기대를 높였다.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매버릭'은 정형화된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우리 그 자체로 존재하겠다는 더보이즈만의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선우는 "소년들의 한계없는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싶었다. 더보이즈 자체의 자신감을 퍼포먼스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더보이즈는 앨범 활동과 더불어 Mnet '로드 투 킹덤'과 '킹덤: 레전더리 워' 등을 통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그 매력에 팬덤의 크기도 더 커지며 K팝 시장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스릴링'으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고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기도 했다.
큐는 "매 앨범 다양한 콘셉트 소화를 위해 노력 중인데 그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것 같다. 다음엔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까 궁금해 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학년은 "더보이즈의 색깔이 이런 것이다라는 걸 정해두지 않으려고 한다. 귀여운 것, 상큼한 것도 할 수 있고 멋있는 걸 할 수도 있다. 제한을 두지 않고 (콘셉트를) 넘나드는 게 우리만의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더보이즈가 '매버릭'으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더보이즈가 1일 세 번째 싱글 '매버릭(MAVERI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더보이즈의 컴백은 지난 8월 발매한 '스릴링(THRILL-ING)'이후 3개월 만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매버릭'을 포함해 '힙노타이즈(Hypnotized)'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3곡이 수록됐다. 더보이즈는 '매버릭'을 더보이즈만의 '힙한 멋짐'으로 채웠다. 이전 앨범들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힙한 느낌으로 통일됐다.
멤버들의 자신감도 넘쳤다. 뉴는 "확실히 이전 앨범과는 다른 콘셉트라 기대가 더 컸다. 팬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자신했다. 큐도 "이전보다 더 파워풀하고 훨씬 더 멋있어진 모습이다. 각 잡힌 군무와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기대를 높였다.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매버릭'은 정형화된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우리 그 자체로 존재하겠다는 더보이즈만의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선우는 "소년들의 한계없는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싶었다. 더보이즈 자체의 자신감을 퍼포먼스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더보이즈는 앨범 활동과 더불어 Mnet '로드 투 킹덤'과 '킹덤: 레전더리 워' 등을 통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그 매력에 팬덤의 크기도 더 커지며 K팝 시장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스릴링'으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고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기도 했다.
큐는 "매 앨범 다양한 콘셉트 소화를 위해 노력 중인데 그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것 같다. 다음엔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까 궁금해 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학년은 "더보이즈의 색깔이 이런 것이다라는 걸 정해두지 않으려고 한다. 귀여운 것, 상큼한 것도 할 수 있고 멋있는 걸 할 수도 있다. 제한을 두지 않고 (콘셉트를) 넘나드는 게 우리만의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더보이즈가 '매버릭'으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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