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래퍼 원슈타인이 고향 친구들과 논두렁 라이브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5회에서는 고향 내수읍에서 보낸 원슈타인의 흥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내수의 자랑, 내수의 아들 원슈타인은 고향 친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과거 원슈타인은 친구들과 찍은 뮤직비디오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원슈타인은 "곡을 쓸 때 항상 내수의 공기가 필요하다"라고 전해 과연 내수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원슈타인은 고향 친구들과 내수읍 곳곳을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에 몰두한다. 아르바이트했던 편의점에서 열창을 하는가 하면, 정감 넘치는 시골길 위에서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며 텐션을 발산한다. 원슈타인의 리드미컬한 음악과 내수읍의 독특한 만남이 중독성 강한 재미를 안길 전망.
뿐만 아니라 원슈타인과 친구들의 논두렁 라이브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논두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원슈타인의 깜짝 라이브가 힐링을 선사할 예정.
원슈타인만큼이나 개성 강한 고향 친구들의 입담도 빅웃음을 안긴다. 특히, 원슈타인은 절친 생일상에 얽힌 미담을 셀프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친구들의 귀여운 폭로도 이어졌다고 하는데.
한편 원슈타인의 내수 올로케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5회는 2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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