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연구가' 방탄소년단 정국, '한우의 날, 한우 함께 먹고 싶은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1월 1일 한우의 날, 한우를 함께 먹고 싶은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포브스코리아와 아이돌챔프가 '한우를 함께 먹고 싶은 아이돌'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에는 총 15명의 케이팝 아이돌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총 40.55%의 엄청난 득표율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정국은 평소 소고기에 대해 연구를 할 정도로 남다른 사랑을 보여왔다.

작년 12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방탄TV)에 게재된 BTS (방탄소년단) BE-hind Story 영상에서는 '일상'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소고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고 독특하게 보낸 일상을 전하며 소고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또 해외 인터뷰에서 정국은 "소고기를 버터에 튀겨 먹는다" 라며 소고기 요리 취향을 밝힌 바 있다.

해당 투표 2위로는 37.45% 득표율로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랭크됐다. 이어서 원호가 9.03%로 3위, 에이티즈 성화가 3.29%로 4위, NCT127 정우가 2.49%로 5위를 차지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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