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코로나19 백신 2차를 접종받았다.
정종철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사람들, 오늘은 레시피 못 올려드릴 거 같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자'라는 문구가 적힌 명찰이 담겨 있다. 이는 정종철이 백신 접종을 앞두고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종철은 "2차 메로나 주사 맞고 안 아프길래 '역시 난 스페셜해'라고 생각했다. 근데 나는 진심 노말 휴먼이었다"며 "아침부터 시작한 근육통이 지금은 열이 꽤 올라 누워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 사람들 저녁 레시피 기다리셨을 텐데 죄송하다. 오늘만 레시피 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정종철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사람들, 오늘은 레시피 못 올려드릴 거 같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자'라는 문구가 적힌 명찰이 담겨 있다. 이는 정종철이 백신 접종을 앞두고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종철은 "2차 메로나 주사 맞고 안 아프길래 '역시 난 스페셜해'라고 생각했다. 근데 나는 진심 노말 휴먼이었다"며 "아침부터 시작한 근육통이 지금은 열이 꽤 올라 누워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 사람들 저녁 레시피 기다리셨을 텐데 죄송하다. 오늘만 레시피 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