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는 박희순, 안보현, 이학주, 장률 등 넷플릭스 '마이 네임'의 출연 배우들과 함께 개막식 레드카펫 입장 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5명의 배우들은 마스크를 벗고 한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옹기종기 모여 인증샷을 찍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영화제라는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오는 15일 공개될 '마이 네임'에 출연한다. 한소희는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지우 역을 맡았다. 그는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를 위해 운동으로 10kg를 벌크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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