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감동 서프라이즈에 눈물을 흘렸다.
이선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도녀 촬영 종료. 나.. 나도..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꾼도시여자들' 스태프들의 깜짝 서프라이즈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선빈은 "감동 서프라이즈에 이리 무너져버렸.. 하.. 몰라 나도.. 진짜 소희팀 정말 모두 최고였고 감사했어요"라며 "힘든 촬영 현장 덕분에 잘 견디고 이겨내서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내가 더 잘할 거야!!! 보답할게요 우리 팀 말해 뭐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빈은 22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는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안소희 역을 맡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