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달을 빚어 놓은 것처럼 동그랗고 잘생긴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스타일의 흑발, 작은 얼굴에 꽉 차 있는 입체적인 이목구비, 연한 진달래 빛깔의 한복을 입어 눈부신 맵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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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촬영 배경인 바위에서 아름드리 나뭇가지가 뻗어있는 소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진은 ‘얼굴이 패션의 완성이라고들 하잖아요 저는 이미 완성이 돼있어 가지고 색이 하나로 통일된 옷들은 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공식 월드와이드핸섬, 미의 남신 등의 비주얼 킹의 모습을 본인도 잘 알고 있음을 전해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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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진은 좋아하는 명절음식으로 ‘산적’을 말했고 ‘어머니께서 산적을 굉장히 맛있게 해주셨다’고 산적을 꼽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진은 산적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지못할 추억을 공유했다.
이어진 단체촬영은 멤버들이 달을 보는 콘센트로 진행이 되었고 진은 촬영중간 RM과 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은 ‘까치 까치 추석은’이라고 센스있게 개사를 해 노래를 불렀고 ‘한 가위’라며 손가락으로 가위를 보여주는 재치 있는 개그를 하며 웃음 꽃이 피어나는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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