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SNS 통해 근황 공개
김원효 향한 애정 '뚝뚝'
"산책도 목욕도 잘 시킨다"
김원효 향한 애정 '뚝뚝'
"산책도 목욕도 잘 시킨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태풍이를 산책 중인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심진화는 "우리 남편, 산책도 목욕도 잘 시킨다. 똥도 잘 치운다"고 알렸다. 이어 먹음직스럽게 잘린 멜론을 보며 "멜론도 잘 잘라 온다"고 덧붙였다. 특히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심진화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태풍이를 산책 중인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심진화는 "우리 남편, 산책도 목욕도 잘 시킨다. 똥도 잘 치운다"고 알렸다. 이어 먹음직스럽게 잘린 멜론을 보며 "멜론도 잘 잘라 온다"고 덧붙였다. 특히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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