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듯 시리즈마다 리얼 액션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액션 연기의 정점을 선보일 전망이다. '007' 시리즈의 마지막 미션을 빛낼 이번 작품을 위해 1년 간의 준비 기간을 가진 그는 실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부상 투혼은 물론, 고강도의 훈련에 임하며 '제임스 본드'로 완벽히 다시 탄생했다. 전매특허인 최첨단 무기 액션은 물론, 헬기 액션과 논스톱 카체이싱씬까지 또 한번 리얼 액션의 극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련한 기술과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수중 액션 장면까지 직접 소화한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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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마지막 미션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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