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SNS 통해 근황 공개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

또한 "올릴 사진을 찾는데 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어요. 몇 달 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요"라며 "'여름이 참 길구나'하고 느끼는 찰나에 바람이 시원해졌어요. 이제 또 가을이네요"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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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반려견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한 식당에 방문해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특히 손예진은 가벼운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난 동갑내기에서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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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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