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 빛나는 밤에'
추석 연휴 깜짝 이벤트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임영웅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영상 캡처
임영웅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임영웅이 '웅이 빛나는 밤에'로 팬들과 소통했다.

19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임영웅 라이브 라디오-웅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달을 배경으로 임영웅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방송 시작 화면으로 내보내고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야, 너무 멋지다. 저 달 사진 화면이 정말 멋있다. 내가 찍은 달 사진이다. 휴대전화로 찍었다. 요즘 휴대전화가 정말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었다. '웅이 빛나는 밤에'를 처음 했을 때가 벌써 2달 전이다. 요즘에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다. 언제 또 가을이 왔나 싶다. 추석이 시작돼서 깜짝 이벤트로 '웅이 빛나는 밤에'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 임영웅은 "가족들을 보고 싶은데 이런 상황이 있어서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조금씩 상황이 좋아지는 것 같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라며 '가을이 오면'을 선곡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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